광고 계약·정산 용어

대행수수료·RFP·정산처럼 돈과 관계에 관한 말들
14개를 정의와 현장 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 퇴사각 게임 ⚡ 번역기 30초

돈과 계약에 관한 말들이다. 개수는 적지만 무게는 가장 무겁다. 대행수수료가 어떻게 책정되는지, 매체비와 제작비가 어떻게 나뉘는지를 모르면 자기가 하는 일이 회사에 얼마를 벌어주는지도 알 수 없다. 연차가 쌓일수록 결국 이 페이지의 용어들이 중요해진다.

14개

대행 수수료 Agency Fee계약

집행 금액의 일정 비율로 받는 대행사의 수익.

현장에서는 국내는 통상 한 자릿수~15% 선에서 형성된다. 한 번 깎이면 회복이 어렵다.

인하우스 In-house계약

광고주가 대행 없이 내부 인력으로 직접 운영하는 것.

현장에서는 성과가 안정되면 내재화 얘기가 나온다. 대행사의 구조적 위협.

RFP Request For Proposal계약

광고주가 제안을 요청하며 배포하는 문서.

현장에서는 RFP 조건이 모호할수록 제안 리스크가 커진다.

선집행 계약

정산 전에 대행사가 매체비를 먼저 지급하고 집행하는 것.

현장에서는 정산이 밀리면 대행사 현금흐름이 직격탄을 맞는다.

정산 Settlement계약

집행 후 비용을 확정해 청구·지급하는 절차.

현장에서는 월 마감이 몰리면 실무자가 가장 바쁜 시기가 된다.

매출총이익 Gross Profit계약

취급액에서 매체비 등 원가를 뺀 실제 수익.

현장에서는 대행사 규모를 '취급액'으로 말하지만 회사를 먹여 살리는 건 이 숫자다.

취급액 Billings계약

대행사가 한 해 동안 집행한 광고비 총액. 매체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현장에서는 회사 소개에 적히는 '연 취급액 500억'이 이 숫자다. 하지만 그중 대행사가 갖는 건 수수료뿐이라, 취급액이 크다고 회사가 튼튼한 건 아니다.

경쟁 PT Competitive Presentation계약

여러 대행사가 같은 과제로 제안해 한 곳이 선정되는 방식.

현장에서는 붙으면 1년치 일감이고 떨어지면 두 달이 증발한다. 참여만 해도 비용이 드는데 보상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텐션 계약 Retainer계약

월 단위로 고정 금액을 받고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

현장에서는 매달 들어오는 돈이라 안정적이지만, 업무량이 늘어도 금액은 그대로다. 어느 순간 '이 돈에 이걸 다 하나' 싶어진다.

단가 계약 Project Fee계약

건별로 금액을 정해 계약하는 방식.

현장에서는 일이 끝나면 관계도 끝난다. 리텐션과 달리 다음 달이 보장되지 않아 영업을 계속해야 한다.

미디어 커미션 Media Commission계약

매체사가 대행사에 지급하는 집행 대가. 광고주가 내는 수수료와는 별개다.

현장에서는 광고주에게 받는 수수료와 매체에서 받는 커미션, 두 갈래가 있다. 이 구조를 모르면 회사 수익 구조를 절반만 이해한 것이다.

계약 해지 Termination계약

계약 기간 중 광고주가 거래를 종료하는 것.

현장에서는 보통 '이번 분기까지만' 이라는 말로 시작된다. 담당자가 바뀌면 이유 없이 오는 경우도 많다.

세금계산서 Tax Invoice계약

집행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빙 서류.

현장에서는 발행일이 하루만 밀려도 정산이 한 달 뒤로 넘어간다. 월말에 실무자가 예민해지는 이유다.

여신 Credit Line계약

매체사가 대행사에 부여하는 외상 한도.

현장에서는 여신이 막히면 집행 자체가 멈춘다. 광고주 정산이 밀렸을 때 가장 먼저 조여오는 목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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