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업무 프로세스 용어

브리프·컨펌·온에어처럼 일이 굴러가는 순서에 관한 말들
13개를 정의와 현장 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 퇴사각 게임 ⚡ 번역기 30초

브리프에서 온에어까지, 일이 어떤 순서로 굴러가는지를 가리키는 말들이다. 이 순서를 모르면 지금 무슨 단계인지, 앞으로 몇 번의 관문이 남았는지 가늠할 수 없다. 신입이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어휘이면서, 동시에 가장 자주 무너지는 약속이기도 하다.

13개

브리프 Brief프로세스

광고주가 전달하는 과제 요약 문서.

현장에서는 브리프가 부실하면 그 뒤 모든 단계가 흔들린다. 되묻는 게 실력이다.

오리엔테이션 OT프로세스

광고주가 대행사에 과제와 조건을 설명하는 자리.

현장에서는 OT에서 못 물어본 건 나중에 두 배로 비싸게 물어야 한다.

경쟁 PT Competitive Presentation프로세스

여러 대행사가 제안으로 겨루는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는 수주 못 하면 투입된 몇 주가 통째로 매몰된다. 업계 최대 리스크.

비딩 Bidding프로세스

경쟁을 통해 대행사를 선정하는 절차.

현장에서는 입찰(광고 경매)과 같은 단어를 쓰지만 전혀 다른 맥락이다.

컨펌 Confirm프로세스

광고주의 최종 승인.

현장에서는 '컨펌 났다'가 나와야 다음 단계로 간다. 구두 컨펌은 반드시 문서로 남긴다.

검수 QA프로세스

소재·세팅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

현장에서는 온에어 전 마지막 방어선. 여기서 놓치면 실제 돈이 샌다.

심의 Review프로세스

매체나 심의기구가 규정 위반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

현장에서는 '최고', '1위' 같은 최상급 표현은 근거 자료 없이는 대부분 걸린다.

온에어 On Air프로세스

광고를 실제로 노출 시작하는 것.

현장에서는 방송 용어에서 왔지만 디지털에서도 그대로 쓴다.

소진 Spending프로세스

배정된 예산이 실제로 쓰여 나가는 것.

현장에서는 덜 써도 문제, 너무 빨리 써도 문제. 균등 소진 관리가 운영의 기본.

최적화 Optimization프로세스

성과가 좋은 쪽으로 예산과 세팅을 조정하는 작업.

현장에서는 매체 알고리즘의 자동 최적화와 사람이 하는 최적화는 다르다.

학습 기간 Learning Phase프로세스

알고리즘이 데이터를 모으며 성능이 불안정한 초기 구간.

현장에서는 이 기간에 세팅을 자꾸 건드리면 학습이 초기화된다. 참는 게 일이다.

리드타임 Lead Time프로세스

요청부터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

현장에서는 이걸 설명 못 하면 '내일까지'가 계속 들어온다.

인수인계 Handover프로세스

담당자 변경 시 히스토리와 자산을 넘기는 절차.

현장에서는 대행사와 광고주 양쪽 모두 교체가 잦아 문서화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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